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시작하면서

계속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시작하네요. 첫걸음이 중요하다고 막상 시작하면 열심히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데 와이프와 함께 여러가지 재밌는 이야기를 가지고 일상생활 내용기록 및 다양한 이벤트 참여정보를 위주로 운영하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대략 1년을 목표로 자주, 주기적으로 글을 쓰는것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그럼 뭔가 결과물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

 

사실 시작이 어렵지 블로그 글을 쓸 소재는 무궁무진한것 같아요. 하루기준으로만 봐도 내가 오늘 갔다온 음식점, 하루동안 읽었던 책이나 공부내용, 관심있게 읽었던 뉴스나 유튜브, 자녀교육과 관련된 정보, 다양한 이벤트 등 소재는 정말 무궁무진하죠. 꾸준히 지치지않고 계속하려면 이런내용으로 우선 접근하는것이 현재로서는 제일 좋은 방향일것 같습니다. 마치 하루동안의 일기를 쓴다는 느낌으로 말이죠. 

 

글을 잘쓰기 위해 다양한 책을 읽는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할것 같습니다. 느낌 가는대로 막 쓰는것도 좋지만 지금보다 더 전문적으로, 깊게 해당주제에 대해 논하고 싶은 욕구가 드네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최소 1년 열심히 글을 쓴다면 나중에 지금을 되돌아 보았을때 감회가 참 새로울것 같습니다. 더욱이 글쓰는 재미도 새삼 느끼면서 말이지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면서 알았는데 다음 블로그가 사라지고 카카오에서 운영하다보니 카카오톡 ID로 로그인이 가능하더군요. 더욱이 블로그를 1개 아이디로 총 5개 운영할수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5개 다 운영할일이 뭐 있을까 싶으나 저 처럼 1개 아이디당 1개만 생성가능한지 알고있으셨다면 참고가 되실듯 합니다.

 

암튼 잘 부탁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님 :)